바나나걸 이현지 화제이유 (이현지 누구? 나는솔로 영숙)

 

1. 바나나걸  이현지는 누구?

이현지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주로 "바나나걸"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의 멤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나걸은 2000년대 초반에 인기를 끈 그룹으로, 매 앨범마다 다른 보컬리스트가 참여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현지는 바나나걸의 3집 앨범에서 메인 보컬로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초콜릿"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현지는 1983년 12월 17일생입니다.

 

이후 이현지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K-POP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왜 갑자기 화제인가?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바나나걸 이현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윗줄 가장 왼쪽 사진이 "나는 솔로 22기 영숙" 입니다.

나머지 사진은 "바나나걸 이현지님" 사진이고요.

지난 1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2회는 22기 돌싱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현지 인스타그램,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2기 영숙은

"제가 인생을 계속 평탄하게 살았던 것 같다. 제가 이혼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라며

"부모님, 친척들도 돈독하고 사이도 좋다. 이혼 가정도 하나도 없다. 이런 걸로 흠이 아닌 흠처럼 났다"라고

말했습니다.

22기 영숙은 전남편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다고 밝히며, 10년 만에 재회 후 3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신혼부부 전세 자금 대출을 위해 혼인신고를 했으며, 상견례, 결혼식도 안 한 채 신혼 생활을

2주 정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혼 사유는 종교 갈등 및 재정적 문제라고 합니다.

방송 후 22기 영숙이 과거 바나나걸로 활동했던 이현지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고,

이에 동일인물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고 합니다.

 

1987년생인 이현지의 나이는 만 37세로, 2006년 3번째 바나나걸로 데뷔했으나 2010년 연예계에서 은퇴했습니다.

이후 유치원 교사를 거쳐 발레 학원에서 부원장으로 일한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2020년 이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유치원 선생님도 발레 스쿨 팀장도 아니다"라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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